다이소 입고도우미 알바, 쿠팡 순한 맛? 장단점 정리

짧은 시간, 가볍게 일하고, 투잡으로도 가능하다?

요즘 부업 찾는 사람들 사이에서 "다이소 입고도우미 알바"가 은근히 인기를 끌고 있다.

 

그런데 진짜 괜찮은 알바일까?

돈 되는 부업일까, 아니면 시간 낭비일까?

이번 포스팅에서는 2025년 기준 다이소 입고 알바의 시급, 근무시간, 장단점을 현실적으로 정리해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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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이소 입고도우미 알바, 뭐 하는 일인가?

 

이 알바는 말 그대로 매장으로 입고된 물건을 정리하는 일이다.

[하는 일]

1	박스 개봉
2	상품 분류
3	진열대로 운반
4	도난 방지 태그 부착
5	매장에 깔끔하게 진열

 

정리하면, 매장 오픈 전에 출근해서 큰 탑차가 오면 같이 물건 내려주고, 물건을 매장으로 가져가서, 박스 까고, 분류 하고, 진열대에 진열하고, 도난 방지 태그 부착하고, 뒷 정리하는 일이 되겠다.

 

손님 응대는 없다. 단순 작업 중심이라 내향적인 사람도 부담 없이 할 수 있다.

일명 '쿠팡 순한 맛 버전' 이라고 불리는 이유도 여기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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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급과 근무조건 정리 (2025년 기준)

- 시급: 10,030원 ~ 13,000원 (점바점이며, 최저임금이 많다.)

- 근무일수: 하루 2시간 (오전 or 오후)

- 출근일수: 주 3일 ~ 6일까지 다양 (점바점)

- 주휴수당: 발생 안 함 (주 15시간 미만 근무이기 때문)

- 급여 지급일: 매월 10일 

 

▶ 시급 13,000원 기준, 주 3회 근무 → 주급 약 78,000원
▶ 최저임금 기준, 주 6회 근무 → 주급 약 120,000원

 

조금 더 케이스를 넓혀서 정리하면 아래 표와 같다.

시급 및 일수별 급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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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무시간 예시

 

- 오전조: 07:00 ~ 09:00 (일찍 시작하면 06:30 시작도 있음)

- 오후조: 18:00 ~ 20:00 (18:90, 19:30 시작도 있음)

 

채용사이트 들어가서 확인해보니, 오전 조 채용이 압도적으로 많다.

아침 시간 짧게 일하고 본업 출근 전 부업으로 하기에 적당하다는 평가가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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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점 및 단점 

 

장점 및 단점을 표로 정리하면 이렇다.

장점	단점
고객 응대가 없다.	수익이 적다.
단순 업무이다.	시간 활용이 애매하다.
투잡에 적합하다.	근무시간 고정이다.
체력 부담 적다.	급여지급이 늦다.
시간 관리 비교적 자유롭다.	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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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이소 vs 쿠팡 알바 비교

 

쿠팡 알바가 단기 고수익, 다이소 알바는 저강도 부업용으로 요약할 수 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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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 다이소 입고도우미 알바, 누가 하면 좋을까?

 

1. 아침 시간이 남는 직장인 

2. 체력 부담 없이 투잡 하고 싶은 사람

3. 본업 전에 짧게 소득 만들고 싶은 분

4. 쿠팡 알바가 너무 힘들었던 사람

5. 시간 맞는 알바를 찾는 대학생, 취준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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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이소 입고 알바, 어떻게 구하나? 

 

알바몬, 알바천국 앱 또는 웹사이트 접속해서, "다이소 입고도우미"라고 검색한다. 지역, 시간대, 요일을 보고 상황에 맞게 지원한다. 

 

현재기준 전국 108건이나 공고가 나와있는만큼, 회전률이 높아서 자주 채용 공고가 올라온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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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무리 요약

 

1. 돈 많이 벌기는 힘들다.

2. 하지만 체력 부담 덜하고, 가볍게 하기엔 괜찮다.

3. 출근 전 or 퇴근 후 2시간 부업으로 딱 좋은 알바

4. 단, 시급 대비 수익성은 떨어지므로 '보조 소득, 정말 약간의 부업' 정도로 생각하자

 

감사합니다.